- 신성록 측 "오늘(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해제" [공식]
- 입력 2021. 05.10. 17:18:5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 복귀한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셀럽미디어에 "신성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 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 예정인 뮤지컬 '드라큘라'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녹화 참여 등 활동 재개 시기는 신성록의 컨디션 회복에 따라 차차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하고 즉시 검사를 진행했다.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함께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전동석도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