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황가흔=고은조?” 정체 알았다
입력 2021. 05.10. 20:30:10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여진이 이소연의 정체를 알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황가흔(이소연)이 고은조란 사실을 알게 된 오하라(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하라는 차훈(장선율)의 휴대폰 통화목록을 보던 중 ‘별이아줌마’라고 저장되어 있는 비밀친구를 알게 됐다.

이어 종이가방 안, 별모양의 인형도 발견했다. 해당 인형은 고은조가 죽은 후 오하라가 불에 태웠던 인형이었던 것.

오하라는 ‘별이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때마침 황가흔이 대기실 안으로 들어왔고, 벨소리가 울렸다. 오하라는 ‘황가흔 네가 고은조였냐’라고 속으로 물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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