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본격활동 재개?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긍정 논의" [공식]
입력 2021. 05.11. 09:53:21

서효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에 출연할 전망이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11일 셀럽미디어에 "'옷소매 붉은끝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궁녀 출신으로 시작해 내명부 최고의 품계인 정 1품 빈의 자리에 오른 문효세자의 생모인 의빈 성씨 덕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서효림은 극 중 영조의 막내딸 화완옹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종영한 KBS1 '비켜라 운명아'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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