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꼬마PD 출신 이예준 "유재석, 손목시계 선물…역시 유느님"
- 입력 2021. 06.16. 21:02:31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예준 씨가 유재석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111회에서는 한 톨의 ‘씨앗’에서 비롯돼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꼬마 PD로 얼굴을 알렸던 이예준 씨가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21학번이 된 이예준 씨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재밌다. 이거를 너무 하고 싶다. 그전까지 PD꿈을 꿨지만 긴가민가했다. 거의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오래 했는데 힘들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커서 이걸 하면 너무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다. 내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겠다는 확신이 섰다. 예능 PD로 재미없다는 평을 들어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라고 자신했다.
이예준 씨는 “제 마음 속에 PD라는 꿈의 씨앗을 심고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물을 준 거고. 그 회차 덕에 시청자분들께 받은 많은 사랑 덕에 그 꿈을 끼고 꼭 PD가 돼서 그러한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재석과 관련 미담에 이예준 씨는 ”사실 귀찮을 수도 있는데 잘 보듬어주시고 기획하는데 막막하면 조언도 해주시고 감사한 점이 많았다. 역시 일인자구나. 역시 국민 MC의 자질을 갖고 계신다, 역시 유느님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시계를 선물해주셨다. 감사했던 게 한 번으로 끝날 수 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주셔서“라고 감동받은 일화를 언급했다.
이예준 씨는 ”촬영 끝나고 제작진분께 연락이 왔다. 댁으로 퀵을 보내시니까 확인하라고 했는데 한번 나온 출연자한테도 이렇게 마음 쓰시나 해서 너무 감사했고 감동이었다“라며 ”공부할 때 많이 찼다. 이걸 보면서 내가 되고 싶었던 기억이 앞에 있어서 열심히 하게 되자는 기제가 되지 않았나. 저에게 부적같은 존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