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다양한 활동 노력…팬 사랑 보답하겠다" [셀럽샷]
입력 2021. 06.17. 16:44:53

예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후 심경을 전했다.

예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그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하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었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달 22일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만료 후 그룹이 공식 해체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예린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