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손절 아닌데”…한예슬, 촬영장 사진으로 ‘오보’ 반박 [종합]
입력 2021. 06.18. 11:25:30

한예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한예슬이 ‘광고계 손절’을 부인하며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대기업 H사의 강남 럭셔리 오피스텔 메인 홈페이지에 대표 모델인 한예슬의 사진과 영상이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예슬은 해당 오피스텔의 메인 모델로 호화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한예슬이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계로부터 손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후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광고계 손절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광고 리뉴얼 시기라 사진이 교체되는 것일 뿐이다. 해당 광고의 새로운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보도를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피드와 스토리에 올린 사진은 촬영장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거나 레드 색상의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가 한예슬과 남자친구, 그리고 ‘버닝썬’ 관련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세간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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