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혜란 “이소연, 오미희 죽었단 말에 떠나”
입력 2021. 06.18. 20:42:09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혜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소연이 자취를 감췄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가족을 떠난 고은조(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조가 병실에서 사라졌다는 소식에 배순정(김미라)은 “은조가 왜 사라졌냐.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데. 보미야 아니지?”라고 물었다.

차보미(이혜란)는 “은조 떠났다. 대표님 돌아가신 이야기 듣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더라. 자기는 은조가 아니라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배순정은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정신을 잃었다. 차보미는 차선혁(경성환)에게 “어떡하냐. 은조 이번엔 정말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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