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재가 반한 대청도 생홍어회, 톡 쏘는 맛 아닌 부드럽고 달달한 맛
입력 2021. 06.18. 20:51:05

'백반기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백반기행’ 대청도 홍어회가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재와 함께 인천으로 떠났다.

주문 즉시 썰어낸 홍어회는 고운 빛깔을 자랑했다. 홍어회를 한 입 맛 본 허영만은 “왜 톡 쏘는 맛이 안 나냐”라고 물었다.

생홍어회는 쿰쿰하면서 확 쏘는 맛이 아닌,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맛을 자랑했다.

홍어회 사장님은 “대청도는 짚을 깔고 삭히지 않는다. 생으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이 “삭힌 거는 호불호가 심하다. 오래 삭힌 걸 먹으면 입천장이 헐기도 한다”라고 하자 허재는 “생물로 이렇게 해놓으니까 회 먹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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