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여의도 냉편수 맛집 어디? “평양냉면 육수와 비슷한 맛”
입력 2021. 06.18. 21:59:09

'편스토랑' 냉편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냉편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의도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석은 “아는 사람은 아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소문난 맛집”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은 배우 정유미를 비롯해 홍남기 부총리, 정재계 인사들의 맛집으로 알려졌다.

뒤이어 나온 음식은 개성식 냉만둣국 ‘냉편수’였다. 국물을 맛 본 지상렬은 “혀에서 조명 터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평양냉면 육수랑 비슷하다”라고 맛을 전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선주후면 어만두’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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