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야경증 앓는 금쪽이, 새벽에 생떼… 오은영 "사실 자는 상태"
입력 2021. 07.02. 20:30:20

채널 A '금쪽같은 내 새끼'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야경증을 보이는 아이의 대처법이 언급됐다.

2일 방송된 채널 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야경증을 앓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 1시에 일어난 금쪽이는 잠결에 깨 엄마를 보자마자 갖은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야식과 TV를 보던 부모님은 금쪽이보다 TV에 신경을 썼고 결국 금쪽이는 생떼를 부리고 급기에 비명을 질렀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야경증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경기랑 다르다. 원인은 아이의 뇌가 어른보다 미성숙하고 덜 컸다. 잘 성장했냐는 기준 중 하나가 수면 패턴이다"라며 "보통 꿈을 꿀 대 몸이 움직이지 않아야하는데 뇌가 미성숙한 아이들의 경우 꿈을 꾸며 몸이 움직여져서 일어난다. 사실은 자고 있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는 자는 상태라 못하기 때문에 정신 차리라고 다그치는 것. 뒤척이는 순간도 자고 있어서 토닥토닥하면 다시 자는데 엄마가 곁에 없어서 야경증때문에 이렇게 깼다가 정말 깨서 걸어나온 거다. 깨서 투정을 부리는 것"이며 "진짜 깬 상태와 안 깬 상태는 기억을 못한다. 잠이 들고 깨는 것은 뇌의 각성과 연관이 깊다.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뇌 각성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처 방법에 오 박사는 "어설프게 깨우려 하지 말고 꼭 끌어안고 진정시켜서 다시 재워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 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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