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의 날씨, 장마전선 영향…제주·남해안 낮부터 비
입력 2021. 07.04. 15:56:08

내일의 날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내일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남해안과 10에서 50,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간, 전남 내륙과 경남 지역 5에서 20,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내일 한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된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28도, 강릉과 대구 30도 등으로 습도가 높아 더 후텁지근하겠다.

장마전선은 내일 저녁부터 서서히 북상해 모레는 충청 이남 지방까지 올라오겠다.

이어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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