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날씨, 전국 흐리고 충북·남부 장맛비…제주·남해안 강한 비
입력 2021. 07.05. 07:01:10

날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월요일인 5일 서울 등 내륙은 장맛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여수와 통영 등 일부 남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70~150mm, 특히 전남 해안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고 전북과 영남에 30~80mm,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20~60mm, 강원남부, 충청 북부에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 권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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