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코치' 이수근 인생사 담은 新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종합]
입력 2021. 07.07. 12:15:40

이수근의 눈치코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수근이 새로운 한국형 스탠드업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

7일 오전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이수근, 김주형 PD가 참석했다.

'이수근의 눈치코치'는 25년간 누구보다 빠른 눈치력으로 치열한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노하우와 사람 이수근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케빈 하트: 왓 나우?', '엘런 디제너러스: 공감능력자', '에이미 슈머: 가죽 의상 스페셜' 등 한국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스탠드업 코미디 장르를 꾸준히 선보여온 넷플릭스와 '범인은 바로 너!',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연출한 김주형 PD와 제작진이 함께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날 김주형 PD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언 이수근을 모시고 코미디를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이수근과 오래전부터 다른 프로그램을 많이 같이 했었다. 이수근이 어릴 때 사진 보면 다 눈치 보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재밌게 들렸다. '일박이일'에서도 구석에 계시고 눈치를 많이 보더라. 그게 갑자기 오버랩 되면서 눈치라는 이야기로 이수근 인생을 코미디로 설명해 주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회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 눈치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었고 (이수근이) 눈치로 예능1인자가 됐다. 인생사, 예능사를 설명해주면서 온 관객분들에게 눈치 노하우를 코치한다는 의미에서 눈치코치 제목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눈치코치'를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이수근은 "가족사를 다 오픈했다. 아버지가 안 보셨으면 좋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다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적인 스탠드업 코미디와 달리 적은 관객들과 함께한 점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이수근은 "많은 관객 앞에 설 생각에 너무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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