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간 떨어지는 동거' 김도완 "우는 연기? 매번 부담됐다"
입력 2021. 07.21. 12:30:09

김도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도완이 우는 연기에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21일 김도완은 셀럽미디어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도완은 사랑에 빠지면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을 연기했다.

도재진은 순정호구남답게 눈물이 많은 남자였다. 유난히 징깅거리며 우는 신이 많았던 것에 대해 김도완은 "사실 부담이 되더라. 술 취해서 울고, 전 여자친구 때문에 울고, 혜선(강한나)이 때문에 울고. 매번 다른 상황에서 울기 때문에 우는 결도 다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서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물의 관계성, 상황을 고려해서 매번 다르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상대 파트너와 감독님하고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번에는 이런 감정을 끌어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연기했다.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간동거'를 마친 김도완은 현재 새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촬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썸이엔티, tvN '간동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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