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소이현 "해장 비법? 술 먹고 소화제 먹어"
입력 2021. 07.27. 11:36:39

소이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이현이 해장 비법을 전했다.

27일 오전 IHQ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가장 좋아하는 주종에 대해 "다 좋아한다. 날씨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늘 좋은 술은 소주 같다. 화이트 와인도 좋다"고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이어 "술을 마신 후 꼭 소화제를 먹는다"고 해장 비법을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저 말을 듣고 소화제를 먹었는데 삼일을 앓아누웠다. 개인만의 방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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