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전윤정, 최용수 자상한 남편 설정 몰입에 "정신 사나워"
입력 2021. 07.27. 22:58:14

와카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용수가 로맨티스트 남편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최용수 축구 감독이 관찰 예능 사상 최초로 콘셉트를 잡고 나타나는 ‘역대급 예능캐’의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최용수는 아내를 도와 저녁 요리 도전에 나섰다.

이를 본 MC 이휘재가 "평소에 안 하시죠?"라고 묻자 최용수는 단 번에 "네"라며 웃어 보였다.

최용수 요리를 본 아내 전윤정이 "이게 뭐야?"라며 "나가. 당신이 있으니까 정신 사나워서 못하겠다"라고 말하자 "진짜 나가? 못 나가"라고 자상한 남편 콘셉트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와카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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