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성, '멜랑꼴리아' 출연 확정…임수정·이도현과 호흡[공식]
- 입력 2021. 07.28. 11:40: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예 최우성이 '멜랑꼴리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우성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임수정과 이도현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자신보다 더 수학을 잘하고 '지윤수'(임수정 분)에게 특별한 애정을 받는 '백승유'(이도현)를 질투하기 시작하며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학교 서사에 빠질 수 없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에 안정적인 연기까지 겸비하여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쉼 없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최우성은 올 7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이혜리 분)의 남동생 '이단' 역을 맡아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실감 나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KBS 새 드라마 '경찰수업'의 '윤승범' 역 출연 소식에 이어 '멜랑꼴리아'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 이와 같이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열일 신예' 최우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뜨거워질 전망이다.
'멜랑꼴리아'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