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 성훈과 친구 사이로 “아기 태어나면 보여줘”
입력 2021. 08.01. 21:45:32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성훈, 이가령이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에서는 판사현(성훈)의 가족과 마지막 만찬을 즐긴 부혜령(이가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식사 후 부헤령은 판사현의 부모님에게 “아기 태어나면 나도 보여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은 친구처럼 지내라고 당부했다.

부혜령은 “생각해보니까 후회까지는 아니고 결혼하자마자 바로 애부터 낳을 걸 그랬나 싶다. 지혜가 부족했다”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로 여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족들과 헤어진 후 판사현은 부혜령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지막 포옹을 나눴고 “잘 지내라”라고 인사를 건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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