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805명…경기 509명·서울 507명↑
입력 2021. 08.18. 09:45:50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천800명대 초반까지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05명 늘어 누적 22만8천65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767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509명, 서울 507명,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인천 9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9명, 미국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3명, 터키 3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217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이다. 현재 2만6897명이 격리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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