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색대문' 진백림, 계륜미에 이어 한국어로 응원…데뷔작 각별한 애정
입력 2021. 08.26. 11:28:30

영화 '남색대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입소문 흥행 순항 중인 '남색대문'이 주연 배우 계륜미에 이어 진백림의 깜짝 응원을 받아 화제를 모은다.

진백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개봉을 응원했다. 그는 "우리의 2001년 여름. 젊음. 지금 영화관에서. 한국에서 2021년의 여름 만나보겠습니다"라며 한국말 인사와 함께 '남색대문'의 국내 포스터를 게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힘을 보탰다.

데뷔작을 향한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극중 '멍커로우'와 '장시하오'처럼 20년째 찐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계륜미와 진백림의 모습에 관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스크린 밖에서 계속되고 있는 두 배우의 인연은 '남색대문' 과몰입을 유발하며 N차 관람을 불러 모으고 있다.

대만 청춘 영화의 마스터피스. 여름마다 떠오를 청춘 영화의 클래식 '남색대문'이 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계륜미에 이어 진백림의 깜짝 응원을 받아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색대문'은 "널 향한 이 마음은 뭘까?"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어쩔 줄 몰랐던 열일곱, 한여름의 성장통을 지나는 세 청춘의 이야기.

무려 20년 만에 한국에서 정식 개봉한 '남색대문'은 영화 팬들의 뜨거운 상영 요청에 일명 '강제 개봉'한 대만 청춘 영화의 숨겨진 명작이다. 무엇보다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청춘의 상징으로 떠오른 계륜미와 원조 청춘 스타 진백림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큰 기대를 모았다. 계륜미와 진백림은 20년 전 여름에 촬영한 데뷔작이 20년이 지난 2021년 여름, 타국인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에 남다른 감회로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계륜미는 개봉 당일 한국 관객들을 위한 인사 영상을 보내온 것에 이어 N차 관람객들을 위한 친필 사인 포스터를 선물로 보내왔다.

데뷔작 '남색대문'을 향한 계륜미와 진백림의 애정에 관람객들 역시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극중 '멍커로우'와 '장시하오'처럼 찐우정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남색대문'에 과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관람객들은 데뷔작으로 만나 20년 넘도록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계륜미와 진백림의 모습을 극중 '멍커로우'와 '장시하오'의 미래로 받아들이며 작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SNS에는 몇 년 전 금마장 시상식에 시상자로 함께 오른 두 사람의 모습부터 '남색대문' 촬영지인 타이베이 사대부중 수영장 철거 전에 개최된 특별 상영회 등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시하며 '남색대문'을 향한 팬심을 발산하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갈 '남색대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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