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거리' 이완 "한선화와 호흡? 사투리 자연스러워 편했다"
입력 2021. 08.31. 15:56:14

이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이완이 한선화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영화의 거리'(감독 김민근)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극 중 도영 역을 맡은 이완은 '영화의 거리'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사투리 연기는 처음인데 대본을 받았을 때 고향이 울산이라 사투리로 연기하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찌보면 도영이라는 캐릭터가 사랑하는 여자를 혼자두고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혼자 서울로 떠나서 이기적이게 보일 수도 있는데 다시 돌아와서 여자를 되찾겠다는 마음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헤어진 연인인 선화(한선화)와 재회, 밀당 로맨스 호흡을 펼친 소감에 이완은 "사투리는 저도 울산에서 태어나 살았기에 서로 사투리를 쓰는게 감정표현에 있어서 자유로웠다. 상대방 사투리가 어색하면 저도 어색해질 수 있는데 한선화 씨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줘서 편안하게 잘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