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 "굉장한 소녀시대 팬, 윤아와 로맨스? 꿈 같았다"
입력 2021. 09.01. 11:25:52

박정민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박정민이 임윤아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1일 오전 영화 ‘기적’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밀당 로맨스로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박정민 “호흡 굉장히 좋았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촬영 초반 분량을 윤아 씨가 많이 찍으셨다. 촬영장에 제가 적응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고마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소에 굉장히 팬이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은 꽤 아시는데 제가 소녀시대 팬이었다. 그래서 꿈같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반면 고등학생 역할을 맡기까지는 고민이 많았다고. 박정민은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감독님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갑자기 떠오르는 건 제가 감독님한테 교실에 나오는 학교 친구 연기자들을 모집할 때 실제 고등학생을 모집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그러면 괜찮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조회 장면에 실제 나이가 있는 분들이 오셔서 주변 분들과의 연령대를 맞춰주셔서 영화를 보는데 큰 무리가 없게 도움을 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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