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받으쇼' 권민아, 故설리 언급 "정말 착한 사람…힘듦을 나눈 첫 친구"
- 입력 2021. 09.01. 23:57:5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故설리를 언급했다.
'점점tv' 권민아
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의 '복받으쇼' 코너에서는 권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민아는 故설리에 대해 "서울에서 힘듦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첫 친구였다. 서울에서는 마인드가 달라서 힘들었다.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언급해서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친구로서 그립고 힘들 때마다 생각난다. 유일한 제 편이었다. 이제는 아무 말도 전할 수 없는 입장이 됐다"고 털어놨다.
AOA 괴롭힘 논란에 대해 "왕따는 아니었고 그 언니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 연예인이 꿈이고 간절했다. 일진 놀이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서열이 밑이니까 참아야겠다 싶었다"면서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저한테만 그러더라"라고 밝혔다.
또 외모, 몸매 지적에도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다. 실제로 폭력을 하기도 했다. 주먹질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꿈에서 사과를 받았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용서했다"도 말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점점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