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D.P.' 한준희 감독 "구교환=동물적 배우, 꼭 함께하고 싶었다"
입력 2021. 09.02. 16:57:42

한준희 감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준희 감독이 배우 구교환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보통 작가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D.P.'('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한준희 감독은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한호열 상병 캐릭터를 새롭게 등장시켜 기존에 존재하던 안준호(정해인)과 대비되는 캐릭터로 극적인 재미를 배가시켰다. 능수능란하고 능글맞은 성격의 D.P.조 조장 한호열 상병 역은 구교환이 연기했다.

한준희 감독은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대해 "각자 결이 다른 배우들과 재밌게 작업했다. 특정한 디렉팅이라기 보다 역할들이 배우 본인의 모습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교환에 대해 "2014년 정도에 같이 촬영을 했었다. 그때 영화를 보면서 저 영화 속에 나오는 구교환을 꼭 내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그 다채로운 모습들을 다 보여주고 싶었다. 너무 매력적이다. 동물적인 배우다. 자신의 결로 많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배우는 흔치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D.P.'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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