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펜트하우스3' 김현수 "시즌3 감정신 많아 힘들어"
- 입력 2021. 09.11. 00: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현수가 '펜트하우스3'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
김현수는 7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종영을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이날 김현수는 "시즌3까지 끝나는 게 먼 이야기 같았는데 끝이 온 거 같아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 중 김현수가 연기한 배로나는 오윤희(유진) 딸이자 성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시즌3에서는 엄마 오윤희의 죽음, 주석훈(김영대)와의 이별 등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그 어느 때보다 변화무쌍한 감정들과 카리스마로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착하기만 했던 배로나의 사이다 반격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복수극과 애틋한 감정신을 동시에 연기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다는 김현수는 "이번 시즌이 감정연기 신이 유독 많았다. 나올 때마다 감정신이라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1에서는 로나가 성악에 대한 열망 때문에 철없는 행동을 많이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엄마가 살인자라는 걸 알고 나서 철없는 로나의 모습들이 수그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3에서는 엄마가 돌아나시고 나서 강해지면서 복수라는 걸 하게 됐다. 그만큼 로나가 성숙해지고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