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제이, 홍경민과 '초혼' 듀엣…"따뜻한 마음으로 봐달라"
입력 2021. 09.18. 19:05:41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서제이가 홍경민과 꾸미는 무대의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이 보내온 희망 시청곡으로 꾸민 '2021 한가위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신영숙을 맞설 다음 타자로 홍경민, 서제이가 듀엣 무대를 펼친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국 태권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파니파크 옹파나카트, 지도자 최영석 감독은 장윤정의 '초혼'을 신청했다.

이에 부담감 대신 자신감을 얻은 홍경민은 "지금 저 무대 잡으면 우승"이라고 밝혔다. 서제이는 "홍반장님을 믿습니다"라며 자신했다.

무대에 앞서 서제이는 "명절이 되면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잖아요. 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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