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김선호 가이드 제안…까나리카노 원샷
입력 2021. 09.18. 21:21:42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선호가 이상이를 돕기로 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지성현(이상이)이 홍두식(김선호)을 현장 가이드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현은 홍두식의 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이에 윤혜진(신민아)까지 합세해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이내 윤혜진과 지성현 둘 만 아는 과거 이야기로 추억을 회상하자 홍두식은 소외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둘을 게의치 않았다.

술을 마시던 중 지성현은 홍두식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우리 현장 가이드 좀 맡아달라. 어떠냐. 나랑 일 같이 해보는거 어떤가. 내기로 결정하는 거 어떠냐. 내가 이기면 가이드하고 지면 포기"라고 제안했다.

이후 지성현은 까나리 액젓이 들어간 까나리카노와 아메리카를 들고 나타났다. 복불복으로 먹기로 한 지성현은 까나리카노에 당첨됐지만 기를 쓸고 다 마셨다. 이어 그는 "다 마셨으니까 무승부다. 다음게임"이라며 다음 게임을 요구했다.

승부가 나지 않자 계속해서 게임을 하자 결국 홍두식은 "내가 가이드하겠다. 그만하자"라고 항복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