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최초 방영, 줄거리는? 황정민X이정재 처절한 사투
입력 2021. 09.22. 20:30:0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추석 특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방영됐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에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이 영화는 태국, 일본 등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진행한 만큼 이국적인 미장센이 관람 포인트다. 또 황정민과 이정재가 태국을 배경으로 타격감 넘치게 펼치는 액션은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함을 제공하며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케 했다.

특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 이정재 조합에 개봉 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영화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 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지난 2020년 8월 5일 개봉됐으며 네이버 기준 평점 8.57점을 받았다. 4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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