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오늘(24일) 신곡 '9월 24일' 발매…연인 향한 세레나데곡
입력 2021. 09.24. 16:56:01

임한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임한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한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9월 24일'을 발매한다.

임한별의 신곡은 지난해 11월 '이 노래가 뭐라고'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9월 24일'은 임한별만의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장르다.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난 특별한 날(9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매일매일 사랑하겠다는 연인을 향한 세레나데이자 프러포즈 곡이다.

'9월 24일'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스토리를 담아 큰 감동을 선사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9월 24일' 외에도 임한별의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를 다시 녹음한 버전도 수록했다. 새롭게 곡을 다듬으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한별은 최근 KBS2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등 다수의 OST 참여, Mnet '걸스플래닛 999' 보컬 마스터, 단독 콘서트 '별(別)' 개최 등 공연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플렉스엠에서 새 둥지를 튼 임한별이 이번 신곡으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임한별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9월 24일'은 곡명과 같은 9월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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