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상훈, 낙곱새드삼 초간단 레시피…술 부르는 비주얼
입력 2021. 09.24. 22:07:37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정상훈이 낙곱새드삼을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상훈이 뮤지컬 배우들인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새롭게 선보일 신메뉴 이름을 낙곱새드삼으로 지었다.

먼저 손질된 곱창을 끓는 물에 넣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대파를 넣는다.

이어 양념을 물에 씻은 묵은지를 잘라 넣은 뒤 고춧가루 베이스로 간장, 청주, 참치액, 생강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고 양념장을 완성한다.

칼칼한 양념장을 넣으면 먹음직스러운 곱창전골 비주얼이 완성된다. 여기에 통삼겹살을 썰어서 밑간 한뒤 초벌구이를 낙곱새 위에 올리고 '편스토랑' 주제 답게 새우와 낙지까지 얹는다.

이를 맛본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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