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이광수 소속사 관계자 코로나19 확진→BIFF 측 "추가 발생자無"
입력 2021. 10.13. 11:55:07

박희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박희순,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소속사 직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후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희순, 이광수를 비롯해 넷플릭스 '마이네임' 관계자 전원, 확진자가 참석한 행사 관련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광수



소속사 측은 "박희순과 이광수는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박희순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광수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 역시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선제적 역학조사를 진행, 스태프들을 포함한 임직원들, 자원 봉사자까지 약 650명 가량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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