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소개작은? 라스트 듀얼·마더·장르만 로맨스·모가디슈·정글 크루즈·희수
입력 2021. 10.16. 10:0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가 좋다’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아찔한 인터뷰’ ‘1+1’ ‘덕력 충전소’ 등 코너가 그려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를 소개한다.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정의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된다.

‘존박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언급된다.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 영화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리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한다.

‘1+1’에서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와 ‘정글 크루즈’(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덕력 충전소’에서는 ‘희수’(감독 최상렬)가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