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박재범 "허니제이 보려고 내 직캠 많이 보더라"
입력 2021. 10.19. 22:36:07

스우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박재범이 절친한 댄서 허니제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맨 오브 우먼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지난 주에 이어 홀리뱅, 프라우드먼, YGX의'맨 오브 우먼 미션'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홀리뱅의 '맨 오브 미션 혼성' 연습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맨 오브 홀리뱅'에서는 허니제이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재범이 함께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재범은 "요즘 내 직캠을 많이 보더라. 얘(허니제이) 보려고. 내 부분을 스킵한다더라"라고 허니제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자랑스럽지 않냐"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재범은 "어쨌든 나는 좋다. 많이 보면 볼수록 전 저작권료를 얻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재범은 "하늬(허니제이)도 그렇고 많은 여자 댄서분들이 항상 되게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왔다. 사람들이 드디어 그런 걸 알아봐줘서 되게 좋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스우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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