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을하면 생각나는 男가수' 1위…고터역 홍보 영상
입력 2021. 10.21. 08:12:09

임영웅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가을하면 생각나는 남자가수'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0시부터 10월 20일 오후 9시까지 선한트롯 이벤트 설문에서 진행한 '가을하면 생각나는 남자가수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45만 3341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1위 보상으로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일간 서울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에스컬레이터 DID 전광판 15개에서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했다. 이 곡은 가수 이문세가 불러 지난 2011년 발매됐던 곡으로 임영웅만의 감정선을 극대화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됐다.

이에 데뷔 첫 OST 가창자로 나선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제 나만 믿어요’, ‘그대라는 사치’, ‘히어로’(HERO) 등도 음원차트 순위에 소폭 상승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물고기뮤직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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