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빅뱅·방탄소년단, 롤모델…음악성과 무대 장악력 닮고파"
입력 2021. 10.21. 14:45:27

킹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킹덤이 롤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21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가수 테이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킹덤은 롤모델에 대해 묻자 "대표적으로 빅뱅,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빅뱅 선배님들의 음악성을 좋아하고,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무대 장악력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는 거 같다. 그래서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배님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구름의 왕' 치우 등 7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그룹.

이번 앨범은 눈의 왕국의 주인공 아이반의 선과 악의 거침없는 대결 속, 절대악의 힘 '블랙 크라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은 그레고리안 성가와 오케스트라, 콰이어까지 더해져 웅장한 시네마틱 댄스 트랙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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