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성동일, 심기일전 끝에 누룽지 백숙 완성…이하늬 감탄
입력 2021. 10.21. 21:43:20

tvN '바퀴달린 집3'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성동일의 40년 비법이 담긴 누룽지백숙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누룽지백숙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이 압력솥에 누룽지백숙을 삶았으나 압력이 안 차고 있어 좀처럼 요리가 완성되지 않았다.

이에 이하늬는 백숙용 반찬으로 참나물 무쳤다. 그러나 새우젓을 과하게 넣어 간이 짜진 탓에 이하늬는 참나물에 양파, 양념 등을 추가, 무한 반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참나물이 다 차려진 상에도 백숙이 완성되지 않아 성동일과 김희원은 불안감을 자아냈다. 마지막 강불로 5분을 더한 끝에 압력추가 움직이자 성동일은 그제서야 안도했다.

이어 압력솥 바닥에 붙은 누룽지를 위해 성동일은 뒤집기에 도전했다, 한편 누룽지가 솥에서 하나도 안 떨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심기일전 끝에 찹쌀 누룽지 백숙이 완성됐다.

한 입을 먹자마자 탄성을 발사한 이하늬는 "진짜 맛있다. 찹살이 쫄깃해서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바퀴달린 집3'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