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은영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눈물 나"…11하트로 예비합격
입력 2021. 10.21. 22:30:44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브레이브걸스 1기 멤버 박은영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왕년부 박은영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2011년 데뷔 후 5년 간 활동하다가 엄마의 건강 문제로 그룹 탈퇴, 필라테스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으로 성공한 소감에 박은영은 "저도 1위하는 거 보면서 눈물도 났고 버티고 노력하면 되는구나 해서 다시 한번 해도 될까라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대단한 너'를 선곡, 안무를 하면서 안정적인 음정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11하트로 예비하트에 성공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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