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버논 "첫 영어곡 '2 MINUS 1', 캐럿들 사랑에 보답"
입력 2021. 10.22. 11:50:57

세븐틴 조슈아 버논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세븐틴 조슈와와 버논이 첫 영어곡에 대해 언급했다.

세븐틴의 첫 영어 곡이자 조슈아와 버논이 함께한 ‘2 MINUS 1’은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는 디지털 트랙으로 신보에는 처음 영어 곡을 수록한 만큼 특별함을 더했다.

버논은 “전 세계 캐럿 분들에게 사랑을 보답하고자 만들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슈아는 “첫 영어곡인 만큼 캐럿들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주제를 정하고 버논과 저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장르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버논이 팝 펑크 장르를 들려줬는데 재밌고 저희 주제랑 잘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헤어짐의 슬픈 감성을 조금 밝고 상반되게 담아낸 곡이다. 전 세계 캐럿분들이 많은 사랑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Attacca’는 오늘(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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