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가부 초연 "'프듀48'에 이어 열정적인 모습으로 활동할 것"
- 입력 2021. 10.22. 16:30:5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버가부 초연
22일 오후 버가부의 데뷔 앨범 ‘프릭 오어 버가부(PRICK or bugAbo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데뷔 소감에 레이니는 “사실 저는 한국에 온 지 4년이 됐는데 오랜 시간 연습해서 드디어 데뷔했다. 너무 떨리고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은채는 “제가 6년간 연습생 생활 끝나고 데뷔해서 이 자리가 꿈만 같고 3년 만의 꿈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유우나는 “저는 어렸을 때 드라마 ‘선덕여왕’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겨 이 자리까지 왔는데.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돼서 소름이 돋고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막내 지인은 “여섯 멤버와 무대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실감이 안 나는데 그만큼 더욱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버가부의 첫 번째 앨범 ‘PRICK or bugAbo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