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걸·서재석, 잇따른 사퇴…김의철 후보 KBS 사장 비전 발표회 단독 참가
입력 2021. 10.22. 19:14:44

KBS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KBS 사장 비전 발표회는 김의철 비즈니스 사장 단독 참가한다.

KBS는 22일 “임병걸 현 KBS 부사장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이날 낮 잇따라 사퇴했다”면서 “내일(23일)로 예정된 25대 사장 비전 발표회에는 김의철 후보만이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KBS 이사회는 22일 오후 회의를 열어 23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비전 발표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당초 비전 발표회에는 3명의 후보자가 참가하기로 결정됐다. 그러나 임병걸 KBS 부사장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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