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류수영 “♥박하선과 손잡는데 6개월 걸려”
입력 2021. 10.22. 20:36:16

'허영만의 백반기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류수영과 허영만은 이날 경기도 성남의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났다. 사천식 바다백반 집을 방문한 류수영과 허영만은 서더리탕을 맛보고 “사골국물을 먹는 것 같다” “무슨 생선이 이렇게 꼬숩냐. 뼈까지 오래 삶았나?”라고 말했다. 특히 류수영은 “오래 삶으면 비리다”라며 예리한 분석을 내놓기도.

이어 류수영은 박하선과 연애시절을 털어놨다. 류수영은 “하선 씨가 오빠라는 말도 안 쓰는 친구다. 오라버니나 선배라고 말해서 손잡는 것도 시간이 꽤 걸렸다”면서 “6개월 정도 걸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손을 안 잡아주니까 산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날 손을 잡았다. 잡은 손을 안 놓길래 ‘나를 싫어하진 않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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