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최성봉 측근 “항암 치료 링거=비타민 D, 환자복도 인터넷 구매”
- 입력 2021. 10.22. 21:10: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최성봉의 최측근이 거짓 암 투병을 폭로했다.
'궁금한 이야기Y'
22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성봉의 암 투병 논란을 다뤘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최성봉의 지인으로부터 술자리 영상을 전달받았다. 이 영상은 2020년 7월에 찍힌 술자리 영상이었다.
최성봉이 암 투병 중이라며 황당한 거짓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측근은 최성봉이 SNS에 공개한 링거 사진을 언급하며 “이것은 비타민 D를 맞으러 갔을 때”라고 밝혔다. 또 환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장소는 자신이 사는 공동 테라스이며 병원복도 인터넷에서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