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 아우릴고트·던밀스, 1대1 배틀 동반 합격…염따 칭찬
입력 2021. 10.22. 23:53:27

'쇼미더머니10'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아우릴고트와 던밀스가 동반 합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3차 미션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아우릴고트는 대결 상대로 던밀스를 지목했다. 아우릴고트는 “엄청 잘하시니까 피하고 싶은 상대였는데 손드는 것 보고 한숨 쉬면서 골랐다”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비트 선곡 회의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던밀스는 아우릴고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었고, 아우릴고트 역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좋은 무대를 만들어갔다.

무대 위 두 사람은 경쟁자란 사실을 잊고,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프로듀서 염따는 “한 번 더 보고 싶은 괜찮은 무대였다. 둘이 팀이 되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코드 쿤스트 역시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프로듀서들은 고민 끝에 아우릴고트를 합격시켰다. 그러나 개코, 코드 쿤스트 팀이 프로듀서 패스를 사용하면서 두 사람 모두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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