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박차장 박명수 언급 "개인사업 냈다가 망해"
입력 2021. 10.23. 18:52:40

놀면 뭐하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하하가 박명수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종 면접자 이용진, 신기루, 이미주, 하하, 정준하, 이은지가 함께 등산을 했다.

등산을 하던 이용진은 "도봉산이 도를 닦는 봉우리라 해서 도봉산이라 한다"며 상식을 뽐냈다.

이어 "딱따구리가 만 번을 쪼는데 왜 안다치는 줄 아냐. 혀가 머리를 감싸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런 건 어디서 그렇게 들었냐"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딱따구리 하니까 박차장님 생각난다"고 이용진을 견제했다.

유재석은 "과거 있었던 회사 이야기하지 마라"고 말렸고 하하는 "홀로서기 하려고 개인사업했다가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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