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마이 네임' 안보현 "한소희와 베드신, 다양한 시각으로 본다 느껴"
- 입력 2021. 10.26. 15:13: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안보현이 한소희와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안보현
안보현은 지난 25일 오전 셀럽미디어와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이야기. 전 세계 차트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안보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한소희에 대해 "첫 만남이 대본 리딩이 아닌 액션스쿨에서 땀 흘리면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이 넘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 팀이 돼서 연기하는 액션이 많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와의 베드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보시면서 의견이 나뉘는 걸 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보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이후 후반부에 등장하는 한소희, 안보현 베드신에 일각에서는 뜬금없다는 반응도 있었기 때문.
이에 안보현은 필도에게 아픔이 있고 지우에게도 아픔이 있다 보니까 같은 아픔이 있는 사람에게 서로가 위로가 되는 장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인간이 되기 싫어하고 괴물이었던 지우가 필도로 인해 인간적으로 변해간다. 그런 부분에서 러브신이 주는 느낌이 크게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촬영 전부터 많이 상의를 했기 때문에 부담감보다는 필도로서 감정이입하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