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한다감 외도 의심→변장 후 회사 잠복
입력 2021. 10.26. 20:53:04

'국가대표 와이프' 금보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금보라가 한다감의 외도 현장을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의 회사 근처에서 잠복한 나선덕(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선덕은 송파란(김채윤)에게 “올케가 회사에서 바람났으면 점심에 분명 그놈이랑 만나서 밥을 먹지 않겠나”라며 외도 현장을 덮치자고 제안했다.

이후 나선덕은 송파란과 함께 서초희의 회사로 향했다. 변장을 하고 회사 로비에 잠복하던 중 서초희는 나선덕을 발견하고 “어머님? 여기는 어쩐 일이냐”라고 말했다.

들킬 위기에 처한 나선덕은 회사 밖으로 도망쳤다. 서초희는 강남구(신현탁)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님을 회사 근처에 뵀다. 분명히 날 만나러 오신 것 같은데 당신 아는 것 있냐”라고 물었다.

강남구가 “어머님이 거길 왜 가셨냐”라고 의아해하자 서초희는 “장모님 댁에서 무슨 일 생겼나. 전화도 안 받으니 걱정된다. 당신이 연락드려 봐라”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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