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 한다감에 곤두선 촉각…외도 발언에 발끈
입력 2021. 10.26. 21:05:49

'국가대표 와이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한상진이 한다감의 외도 발언에 발끈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의 외도를 의심하는 강남구(한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구는 서초희의 외도를 의심하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서초희가 전화통화에서 “퇴근이 늦는다고 다 바람피우는 건 아니지 않나. 확실한 물증도 없다며. 혼자 그렇게 속 태우지 말고 신랑이랑 이야기를 해봐라”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강남구는 “누가 바람 피우냐”라고 물었다.

서초희는 “회사 직원의 남편이 사내 불륜인 것 같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의 안부를 묻자 강남구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외도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서초희는 “당신 혹시”라며 “바람피우는 거 아니냐. 걸리면 죽을 줄 알아라. 너 죽고 나 죽고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자 강남구는 “됐다”라며 도리어 화를 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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