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엄기준, 김소연 남편 이상우와 만남 회상 “인사하는데 뻘쭘”
입력 2021. 10.26. 21:23:58

'해치지않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엄기준이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에서는 저녁 만찬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치지않아’의 공식 엄마, ‘윤엄마’ 윤종훈은 잡채를 뚝딱 만들어냈다. 윤종훈표 잡채를 맛본 엄기준은 “적당하다”라며 맛을 인정했다.

이어 엄기준은 요리 중인 김소연과 윤종훈을 향해 “부부가 요리 준비하는 것 같다”면서 “우리가 놀러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때 웃기지 않았냐”라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윤종훈이 언제냐고 묻자 엄기준은 “소연이 진짜 남편 왔을 때”라며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를 언급했다. 엄기준,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의 남편 역으로 출연한 바. 엄기준은 “전남편, 현남편, 찐남편이 모여 인사하는데 우리 셋 다 뻘쭘했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해치지않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