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쌈디 “허니제이 옆에서 랩하는 쌈디 부럽다는 댓글 多”
입력 2021. 10.26. 23:11:27

'스우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쌈디가 허니제이의 인기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홀리뱅의 무대에 도움을 자처하는 AOMG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는 허니제이에게 “잘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니제이는 “내가 AOMG와 첫 작업했던 게 로꼬 것”이라며 “그 이후 ‘몸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쌈디는 ‘몸매’ 짤을 언급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몸매’ 영상은 허니제이의 트워킹에 도망가는 쌈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후 쌈디는 “(허니제이의) 인기를 체감하는 게 옛날에는 ‘쌈디랑 같이 공연하는 댄서 부럽다’였는데 요즘에는 ‘허니제이 옆에서 랩하는 쌈디 부럽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스우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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