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카 이끌어줘서 고마워” 가비, 팀 응원에 눈물 (‘스우파’)
입력 2021. 10.26. 23:28:52

'스우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라치카의 응원에 가비가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라치카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가비의 단독 프로필 촬영 중 라치카가 준비한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피넛은 리더 가비에게 “지금까지 고생했던 게 많이 떠오른다. 배틀 같은 경우 꼭 이겨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임했고, 결과가 안 좋게 나와서 속상할 만한데 그런 것 티 안내지 않았나”라며 “라치카를 이끌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리안은 가비에게 “‘괜찮아 잘 하고 있어’를 너에게 한 번 해주고 싶다. 잘해왔고 열심히해왔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절대 우리 결혼지 말자. 평생 가야하니까. 알지?”라고 전했다. 에이치원, 시미즈 역시 가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가비는 감동한 듯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스우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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